한국기독교임상목회교육협회
본 협회는 기독교 정신에 따라 임상목회교육(Clinical Pastoral Education)를 연구, 교육, 보급함으로써 한국 교회와 목회신학 교육, 종교와 문화적 유산 그리고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삶의 위기에 직면한 모든 사람을 성경의 전인적, 인격적인 돌봄으로 그들을 치유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드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CPE의 선구자인 안톤 보이슨(T. Anton Boisen) 정신을 가지고 온전한 한국병원사역을 위해 2001년 3월에 KCPE가 조직, 출발하여 올해로 꼭 20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CPE 교육은 아직도 수도권 중심으로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여 교육받는 것은 지리적 문제, 경제적 문제, 문화적 차이 문제 등을 통하여 힘들고 어려운 실정이며 현재 영-호남 지역은 CPE 교육의 불모지입니다. 그러므로 영•호남 중심으로새로운 CPE 기관이 세워져야 할 당위성을 가지고 부산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에 본부를 두고 “한국기독교임상목회교육협회(KCCPE, The Association of Korean Christianity for Clinical Pastoral Education)를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국내외 12명의 감독과 5명의 지부장, 9명의 임원으로 구성되고 이미 1st unit을 마친 100여 명의 정회원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본 협회(KCCPE)는 영•호남 지역의 원목뿐 아니라, 신앙훈련을 받은 평신도, 신학생, 간호사, 의사, 목사 등 다양한 계층의 기독인들을 대상으로 임상목회교육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영•호남의 임상목회교육의 활성를 위해 미국, 호주, 뉴질랜드, 일본 CPE 센터 등과 협력하며 최선의 경주를 다하고자 합니다.
1. 영·호남 지역의 CPE 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그 중심 기구의 역할 사업.
2. CPE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연구하고 CPE의 정보 공유 및 관련된 자료수집, 홍보, 출판 사업.
3. 회원자격 규정과 심사 및 부여와 지도 감독 사업.
4. 삶의 위기에 직면한 이들에 대한 치유와 돌봄의 사업(특수지역 목회방법 개발).
5. 국내외 관련 전문기관과의 상호연대와 협력, 활동 증진사업.
6. CPE를 위한 장학사업.
7. 기타 협회의 목적사업 달성에 필요한 사업.
5월 호주 CPE협력 임상목회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롬 12:15)
KCCPE는 아프고 힘겨운 자들과 함께 합니다.